선수→코치→감독 KGC 각별한 김상식 감독 “좋았던 점 지키고 내 색깔 입힌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54)은 팀 역사의 산증인이나 다름없다. KGC의 전신인 SBS 시절 선수와 코치로 활약했다. 구단이 KT&G로… 기사 더보기 먹튀검증 확인하러 가기 인기 기사 글 허웅-허훈-여준석이 주도한 남자농구대표팀의 평가전 흥행 미국 무대 도전 선언한 여준석 다음달 쇼케이스 준비 위해 20일 출국 유재학 감독, 울산 현대모비스 총감독으로 2선 후퇴…신임 사령탑 조동현 유재학, 지휘봉 반납 총감독으로…후임은 조동현 ‘롤 플레이어’로 가치 인정받는 이현중, 24일 NBA 드래프트서 선택받을까